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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인터뷰] 키썸 "난, 슈퍼스타가 되고 싶다"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키썸

나 키썸은 한 마디로 ‘슈퍼스타’(가 되고 싶은) 사람이다.

나의 입덕 포인트는 애교, 노래, 볼살이고, 나만 가지고 있는 능력은 뛰어난 사교성이다. 친한 친구들은 나를 ‘귀여운 썸이’라고 부른다. 스트레스 푸는 방법은 컴퓨터 게임 중 배틀그라운드. 일명 ‘배그’는 내가 일상에서 탈출하는 수단이다. 내 술주정은 자거나 깨무는 것이고, 다시 태어난다면 사자, 독수리, 곰이 되고 싶다. 내 보물 1호는 ‘XX은행 통장’이다. 누구도 줄 수 없다.

#헤이즈 #문별 #브루노마스

손목 타투? 헤이즈 언니와 같이 했는데, ‘인내심’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살면서 인내할 일이 생길 때마다 보면서 참으려고 한다. 또 다른 쪽에는 내 이름과 부모님 성함이 써있다.

제일 친한 연예인은 문별이다. 둘이 만나면 무조건 술을 마신다. 바빠서 가끔 보기 때문에 음주를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같이 곡 작업하고 싶은 가수는 브루노 마스를 꼽고 싶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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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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