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비즈시청률] ‘라디오스타’ 시청률 9.1% 水예능 1위...태극전사 특집 통했다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MBC)
(사진=MBC)

2018 월드컵 국가대표들의 활약이 그려진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1부 8.5%, 2부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부 6.6%, 2부 7.6%보다 각각 1.9%, 1.5%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날 방송된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중 1위다.

2018 월드컵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현우, 김영권, 이용, 이승우는 축구와 얽힌 뒷이야기부터 각자의 히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송 전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이승우의 입담이 화제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시청률도 상승하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는 1부 2.5%, 2부 2.6%, KBS2 시사교양프로그램 '추적60분'은 2.3%를 나타냈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