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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김태리-유연석 '서늘한 만남' 포착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미스터 션샤인' 김태리와 유연석이 만난다.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측은 12일 고애신(김태리 분)과 구동매(유연석 분)가 마주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애신은 구동매의 등장에 날 서린 눈빛을 드리운 반면, 구동매는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냈다. 구동매가 일본으로 건너간 후 조선으로 돌아오게 된 이유가 다름 아닌 고애신이었던 만큼 두 사람의 만남이 가져올 결과는 무엇인지, 두 사람 사이에 숨겨진 이야기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미스터 션샤인' 제작진은 "'미스터 션샤인' 1, 2회분에서는 각 캐릭터가 성인이 될 때까지의 가슴 아픈 사연이 서사적으로 담겼다"며 "이번 주 방송될 3, 4회분에서는 본격적으로 주인공들의 얽히고설킨 스토리가 전개된다"고 전했다.

한편 '미스터 션샤인'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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