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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하우스헬퍼' 하석진, 쓰레기 앞에서 뭐하는 짓이야 '수상해'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당신의 하우스헬퍼' 하석진의 수상한 모습이 포착됐다.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측은 12일 한밤중 쓰레기더미 앞에 앉아있는 김지운(하석진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운은 어두운 골목길에 쭈그리고 앉아 있다. 그는 손전등을 입에 물고 쓰레기를 하나하나 뒤적이고 있다. 진지한 표정으로 버려진 수첩을 열어보기까지 하는 김지운. 그리고 이를 바라보고 있는 임다영(보나 분)의 얼굴에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김지운은 왜 쓰레기를 헤집고 있을까, 또한 두 사람이 쓰레기더미 앞에서 만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당신의 하우스헬퍼' 관계자는 "김지운이 쓰레기봉투를 펼쳐놓은 이유가 오늘 방송에서 공개된다"라며 "집 정리를 하는 동안 김지운과 임다영 사이에 오해가 일어난다. 그 오해가 어떻게 생겨나고, 버려진 쓰레기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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