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같이 살래요'가 주말극 1위 자리를 지켰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32.1%(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27.1%보다 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박유하(한지혜 분)는 정은태(이상우 분)가 채은수(서연우 분)의 친부일 수 있다고 의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아들'은 2.8%, 8.7%, 8.0%, 9.5%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