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가 일요일 지상파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전국 가구 기준 1부 16.0%, 2부 20.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5.6%, 21.0%와 비슷한 수치로, 이날 방송된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박중훈이 스페셜MC로 참여했다. 김건모는 결혼 정보회사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고, 김종국은 백령도 닭발 초밥 먹방을 선보였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는 9.5%, MBC '복면가왕'은 1부 6.1%, 2부 9.2%, SBS '집사부일체'는 1부 6.2%, 2부 8.6%, SBS '런닝맨'은 1부 5.3%, 2부 7.1%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