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검법남녀' 정재영X오만석 연쇄살인범 찾을까?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검법남녀' 정재영과 오만석이 연쇄살인범을 찾는다.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측은 16일 연쇄살인 사건에 대한 진실을 찾아나선 법의관 백범(정재영 분)과 검사 도지한(오만석 분)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백범과 도지한이 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해 각자의 수사 방식대로, 거침없는 수사에 나설 예정"이라며 "두 사람이 수사 과정 속 진범의 흔적을 찾을 수 있을지 그리고 그 끝에 사건의 실마리를 풀 수 있을지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범은 새로운 실마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사소한 것이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날카로운 시선으로 꼼꼼하게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도지한도 매서운 눈빛을 드러낸 채 인적수사를 펼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려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30년 전 해결되지 못한 미제 사건과 동일한 수법으로 또 다시 시작된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끈질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과연 두 사람이 진범을 찾을 수 있을 지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MBC '검법남녀'는 오늘(1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