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모델 한현민이 189cm 큰 키에 고민을 토로했다.
16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17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에 랭크된 톱모델 한현민이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한현민의 냉장고 속에서는 정체불명의 한약이 발견됐다. 한현민은 "이 약은 키가 크지 않기 위해서 먹는 약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지금 키가 189cm다. 더이상 크면 (모델로서) 옷이 안 맞을 수도 있어서 키가 크지 않도록 약을 먹고 있다"라고 설명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