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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백시, 국내 첫 공식 팬미팅 8월 4~5일 개최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엑소 첸백시(EXO-CBX)가 국내 첫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엑소첸백시는 오는 8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EXO-CBX Fan Event -Summer Vacation with EXO-CBX’(엑소-첸백시 팬 이벤트 -서머 베케이션 위드 엑소-첸백시‘)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신나는 여름 휴가’를 콘셉트로, 엑소 첸백시의 다채로운 무대와 토크, 게임 등이 어우러진 유쾌한 만남이 예고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국내에서 처음 펼쳐지는 엑소 첸백시의 팬미팅인 만큼 더욱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엑소 첸백시는 지난 4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블루밍 데이즈)’로 국내외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함은 물론, 일본에서도 5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MAGIC(매직)’으로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일본 첫 아레나 투어 ‘EXO CBX -MAGICAL CIRCUS- TOUR 2018’(엑소 첸백시 -매지컬 서커스- 투어 2018)을 성황리에 마치며 활약했다.

한편, 엑소 첸백시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는 19일 오후 8시부터 YES24에서 진행된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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