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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배해선, 허준호 배신하나? 장기용과 은밀한 만남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이 허준호의 추종자 배해선과 은밀하게 접선했다.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측은 18일 연쇄살인마 윤희재(허준호 분)의 추종자로 그를 돕고 있는 전유라(배해선 분)가 채도진(장기용 분)과 만남을 갖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도진이 전유라의 뒤를 따라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전유라의 전화를 받은 채도진이 그녀와 접선한 것. 아직 전유라가 무슨 생각으로 채도진을 만나자고 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채도진의 손에는 망치가 있다. 이 망치는 채도진을 도발하는 윤희재의 메시지. 전유라가 채도진을 안내한 곳은 수풀이 우거진 어느 외딴 장소로, 과연 이곳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리와 안아줘' 제작진은 "12년간의 이야기를 마무리 지을 채도진과 윤희재의 결전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라며 "오늘 방송에서 전유라가 자수하겠다고 채도진에게 전화를 건 이유가 무엇인지 방송에서 밝혀질 예정이니 꼭 본방사수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리와 안아줘'는 18일 밤 10시 29~30회가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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