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주연, ‘훈남정음’ 종영 소감 “중간투입 됐지만 즐겁게 촬영”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몽작소)
(사진=몽작소)

배우 이주연이 ‘훈남정음’ 종영을 앞두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주연은 19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중간에 투입되어 걱정이 많았는데, 선배님들께서 많이 배려해주시고 챙겨주신 덕분에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특히 황정음이 세심하게 챙겨주고,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여러모로 많은 도움을 주셨다.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 전하고 싶다”며 함께 출연한 배우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선배님들 연기를 볼 생각에 언제나 촬영장 가는 일이 설레고 즐거웠다. 짧은 촬영이었지만 선배님들 연기를 보며 많이 배울 수 있던 시간이었고, 많은 것을 얻어가는 것 같아 내게는 참 감사한 작품이다”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주연은 ‘훈남정음’ 14회부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유분방한 매력을 지닌 수지 역으로 출연, 훈남(남궁민 분)과 정음(황정음 분)의 애정 전선에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이주연은 올 하반기 드라맥스와 iHQ 방송 계열에 동시 편성된 드라마 ‘마성의 기쁨’에 출연한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