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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차태현, "나 직업이 배우인데...드라마 들어가면 박수 받아" 웃음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컬투쇼' 배우 차태현이 드라마 촬영을 하면 팬들에게 박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차태현은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차태현에게 "요즘 드라마를 찍고 있어 바쁘지 않느냐"고 물었다. 차태현이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다고 인정하자, 이를 듣던 방청객들은 박수와 웃음이 나왔다.

이 모습에 차태현은 "저 직업이 배우다. 그런데 이상하게 영화나 드라마를 찍는다고 하면 박수를 받는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차태현은 "드라마는 오랜만에 찍는다. 이번 드라마는 KBS에서 16부작으로 방영된다. 동료 배우로 배두나씨가 나온다"고 설명했다.

한편 차태현 배두나가 출연하는 KBS2 '최고의 이혼'은 이혼이 만연한 요즘 시대를 사는 30대의 미숙한 결혼관을 통해 결혼 본연의 자세나 가족에 대해 그리는 러브 코미디 드라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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