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돈스파이크(사진=뉴타입이엔티)
작곡가 돈 스파이크가 Mnet '어느 날 내 방으로 찾아온 방문교사'(이하 방문교사)에 출연한다.
돈 스파이크의 소속사 뉴타입이엔티 측은 19일 "돈 스파이크가 8월 첫 방송되는 '방문교사' 출연한다"라면서 "'돈쌤'으로 변신한 돈 스파이크의 색다른 모습을 만나실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명문대 출신으로 전 과목 수업이 가능하다며 자신감을 피력한 돈스파이크는 사회탐구영역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듀서이자 예능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돈 스파이크가 '방문교사'에서 '돈쌤'으로 학생들과 어떤 소통의 모습을 드러낼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방문교사'는 스타 연예인이 일반 학생의 과외 선생님이 되어 그들을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8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