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승준 '서른이지만 열일곱' 깜짝 출연 '신혜선과 호흡'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7 MBC 연기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비즈엔터DB)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7 MBC 연기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비즈엔터DB)

배우 이승준이 '서른이지만 열일곱'에 깜짝 등장한다.

이승준의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 측은 19일 "이승준이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신혜선 삼촌으로 깜짝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승준은 극중 우서리(신혜선 분)의 각별한 외삼촌 김현규 역을 맡는다. 김현규는 서리母인 친누나와 매형의 사망 후 우서리를 맡아 키우게 된다. 우서리가 부모의 부재를 느끼지 않도록 진심을 다해 키워준 다정한 인물로 극의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고 아련한 감성으로 채워줄 예정이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되어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 우서리와 세상을 차단하고 살아온 '차단男' 공우진(양세종 분), 이들의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맨틱 코미디로 23일 첫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