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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영화 뭐 볼까?] '인크레더블2' 박스오피스 1위...'호텔 아르테미스' 기대↑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애니매이션 '인크레더블 2')
(▲사진=애니매이션 '인크레더블 2')

14년 만에 돌아온 '인크레더블2'가 개봉 2틀만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면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앤트맨과 와스프' '마녀' 그리고 '독전: 익스텐디드 컷'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비즈엔터는 이번 주말(20일~22일) 극장에서 볼 만한 영화를 추천한다.

▲'인크레더블 2'

2004년 개봉한 '인크레더블'의 속편인 '인크레더블2'은 엄마 헬렌이 국민 히어로 '일라스티걸'로 활약하고 아빠 밥은 삼 남매와 고군분투하며 육아 히어로로 거듭난 가운데, 정체불명의 악당이 등장하면서 슈퍼 히어로 가족이 다시 한번 '인크레더블'한 능력을 발휘하는 이야기다. 크레이그 T. 넬슨, 사무엘 L. 잭슨, 홀리 헌터, 사라 보웰, 헉 밀너 등이 출연했다.

(▲사진=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사진=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앤트맨과 와스프'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가택연금으로 인해 은둔하며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에서 고민 중이던 앤트맨과 양자 영역에 갇힌 엄마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 앞에 정체불명의 고스트가 등장한다. 시공간의 개념이 사라진 양자 영역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기술을 훔쳐 달아난 고스트를 쫓던 앤트맨과 와스프는 상상도 못했던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폴 러드, 에반젤린 릴리, 마이클 더글라스, 마이클 페나, 해나 존-케이먼 등이 출연했다.

(▲사진=영화 '마녀')
(▲사진=영화 '마녀')

▲'마녀'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다. 신예 김다미를 비롯해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등이 출연했다.

(▲사진=영화 '스카이스크래퍼')
(▲사진=영화 '스카이스크래퍼')

▲스카이스크래퍼

'스카이스크래퍼'는 전직 FBI 요원이자 인질 구조 팀장으로 국가에 봉사했던 윌 소여는 은퇴 후 세계 최고층 빌딩의 보안책임을 맡고 있다. 빌딩 개장식을 앞두고 정체 모를 집단이 난입한다. 그들은 빌딩의 소유주에게 무언가를 빼앗아 가는 것이 목적, 이를 위해 건물에 화재를 일으킨다. 빌딩 안에 자신의 가족을 남겨 둔 윌 소여는 스스로 테러 집단을 진압하고 가족을 구해야만 한다. 드웨인 존슨, 니브 캠벨, 노아 테일러, 로랜드 몰러, 파블로 쉬레이버 등이 출연했다.

(▲사진=영화 '독전')
(▲사진=영화 '독전')

▲'독전: 익스텐디드 컷'

'독전:익스텐디드 컷'은 '독전'의 확장판이다.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독전' 본편에서 볼 수 없었던 캐릭터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다른 결말을 담아냈다. 조진웅, 류준열, 박해준, 김성령, 故 김주혁, 차승원 등이 출연했다.

(▲사진=영화 '호텔 아르테미스')
(▲사진=영화 '호텔 아르테미스')

▲'호텔 아르테미스'

살인 금지, 무기 금지, 욕설 금지 등 엄격한 룰과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범죄자 전용 병원 호텔 아르테미스. 무면허 의사 진 토마스는 섬세한 간호사 에베레스트와 함께 22년째 이곳을 운영 중이다. 어느 날 총상을 입은 은행 강도와 베테랑 킬러, 진상 고객 무기상과 마피아 보스 울프킹과 그의 패거리까지 최악의 악당들이 이곳에 모여들면서 모든 룰이 깨지고, 오픈 이래 가장 분주한 밤이 시작된다. 조디 포스터, 데이브 바티스타, 소피아 부텔라, 스털링 K. 브라운 등이 출연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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