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꽃보다 할배 리턴즈' 프라하 여행 2일차에 이서진이 요리왕 등극을 노린다.

20일 방송되는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 4회에서는 이서진이 여행길 동안 한국 음식을 그리워했던 꽃할배들을 위해 진수성찬 대접에 나선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서진은 큰 테이블이 마련된 부엌을 차지해 재료 손질에 한창인 모습이 담겼다.

급기야 전직 '윤식당' 알바생 신구까지 합세해 테이블 세팅에 여념이 없지만, 제때 식사를 드려야 하는 상황에서 이서진은 마음만 급하다.

과연 이서진은 신구의 도움을 받아 할배들에게 요리와 함께 행복한 웃음을 안길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꽃보다 할배 리턴즈'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