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홍수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끝까지 사랑' 배우 홍수아가 연기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홍수아는 20일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로 이슈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홍수아는 "중국 작품을 계속하다가 국내 작품은 정말 오랜만이다. 러브콜을 보내주셔서 정말 행복하다. 이번 작품이 제 터닝 포인트가 될 것 같다"라며 "제가 다른 이유로 이슈가 됐는데, 연기로는 없다.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 홍수아로 이슈가 됐으면 좋겠다. 작품에 폐를 끼치지 않도록 열심히 해보겠다"고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 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스토리를 품은 가족드라마로 23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