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SBS)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출연한 ‘런닝맨’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전국 가구 기준 1부 6.8%, 2부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부 5.3%, 2부 7.1%보다 각각 1.5%, 2.4% 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홍보차 내한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의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게스트로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는 10%를, MBC ‘복면가왕’은 1부 5.1%, 2부 8.1%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