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임지연(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임지연이 사업가 이욱과 열애를 인정한지 6개월만에 결별했다.

29일 임지연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임지연과 이욱이 결별한 것이 맞다. 결별 이유는 개인적인 일이라 밝히기 어렵다”라고 전했다.

임지연은 지난 1월 2살 연상의 사업가 이욱과 열애설이 난 후 이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이욱은 W-재단 이사장이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했다. 이어 영화 ‘간신’ ‘럭키’, 드라마 ‘상류사회’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