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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 하는게 좋아”...‘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10월 3일 개봉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디즈니 라이브액션의 야심작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가 국내 제목을 확정 짓고 한국 관객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오는 10월 3일 개봉하는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는 어른이 된 로빈에게 유년 시절의 베스트 프렌즈 곰돌이 푸와 친구들이 다시 찾아오면서 펼쳐지는 따스한 감성충전 어드벤처다. 북미에서는 이번주 원제 ‘크리스토퍼 로빈’로 개봉한다.

한국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바캉스 버전의 포스터에는 시원한 해변에서 여름을 즐기는 곰돌이 푸와 친구들의 모습이 예비 관객에게 ‘힐링’을 준다. 특히 “아무것도 안 하는 게 제일 좋아”라는 휴가철 적격 카피가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곰돌이 푸’는 90년 이상 사랑 받아온 디즈니 클래식의 대표 캐릭터로서 전세계에서 ‘긍정의 아이콘’으로 각광받고 있다. 원작은 전세계 7000만 부 이상 팔렸으며, 최근 국내 출시된 ‘곰돌이 푸’ 시리즈 책은 2018년 베스트셀러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디즈니는 앞서 ‘미녀와 야수’(2017)로 약 514만, ‘정글북’(2016)으로 약 254만 명을 동원했다. 이어 2018년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높이게 한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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