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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측 "조승우-이규형 만남, 대립과 갈등 최고조"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Life)' )
(사진=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Life)' )

'라이프' 상국대학병원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JT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라이프(Life)' 측은 13일 구승효(조승우 분)와 예선우(이규형 분)의 의미심장한 만남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총괄사장 구승효와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위원회 심사위원 예선우의 만남이 담겼다. 강경아(염혜란 분) 팀장을 대동하고 구조실에 나타난 구승효는 특별한 행동이나 표정의 변화 없이도 무거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구승효와 마주한 예선우는 기죽거나 놀라는 기색 없이 침착함과 정중함으로 대비를 이룬다. 평소 늘 따뜻하고 부드러웠던 예선우가 구승효 앞에서는 강렬하고 뜨거운 눈빛을 보이고 있어 이 둘의 만남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라이프' 제작진은 "예선우의 등장이 상국대학병원에 부는 변화의 움직임에 결정적인 돌발 변수가 된다. 촘촘하게 쌓인 긴장감 위에 새로운 불씨가 더해져 복잡하게 얽힌 치열한 대립과 갈등이 더 팽팽해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라이프' 7회는 오늘(13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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