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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 또또또 열애설? 이번엔 육성재...한 회사에서 한 달 사이에 7명 '대박'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큐브)
(사진=큐브)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 엔터)의 소속 연예인 육성재가 걸그룹 다이아 주은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연이은 큐브엔터 연예인의 열애 논란, 해명 이후 얼마되지 않은 시점에서 터져나온 이슈로 큐브 엔터가 위기에 처했다.

티브이데일리는 13일 "육성재와 주은이 1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지금까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비투비 육성재와 걸그룹 다이아 주은 측은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대중이 보는 시선이 그리 곱지 않다.

앞서 큐브엔터 소속 아티스트 중 펜타곤 이던과 현아를 비롯해 펜타곤 후이-(여자)아이들 수진, 펜타곤 유토-CLC 예은이 열애설-결별설 등이 보도된 바 있다. 현아와 이던은 입장번복 후 열애 인정했고, 후이·수진 최근 결별했다고 설명했다. 유토·예은 연인 아닌 동료라고 부인했다.

큐브 엔터의 거짓 해명은 오히려 '독'이었다. 큐브 엔터는 "현아, 이던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을 확인하는데 있어 커뮤니케이션 오류가 있었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추가 입장을 전했다. 한 소속사에서 한 달 사이에, 7명의 연예인이 열애설로 화제의 중심이 된 것은 이례적인 상황으로 받아들여진다.

누리꾼들은 큐브 엔터와 연예인들 사이에 소통 부재가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로 지적하고 있다. 앞서 하이라이트가 소통 부재로 소속사와 결별한 것을 이유로 들고 있다.

한 누리꾼은 "대단하다. 큐브에 소속된 스타들이 또 언제 열애설이 등장할지 궁금하네"라고 말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소속사는 아티스트 관리보다는 우선 소통과 대화가 필요해 보인다"라는 반응이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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