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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호러블리' 박시후-송지효, 코믹 케미 예고 '눈길'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러블리 호러블리' 박시후와 송지효가 긴급상황(?) 속에서 코믹 케미를 뽐낸다.

KBS2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 측은 14일 필립(박시후 분)과 을순(송지효 분)이 또 다른 위기에 처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스꽝스러운 자세로 의자에 끼어있는 필립의 모습이 담겨있다. 덤덤한 표정의 을순과 애처롭게 그를 바라보는 필립의 모습이 큰 웃음을 자아낸다. 우주 최강의 운빨로 무장한 필립에게 계속되는 황당한 사건과, 그때마다 등장하는 을순의 관계 역전이 호기심을 자극하며 기대를 높인다.

'러블리 호러블리' 제작진은 "3, 4회부터 필립과 을순의 운명 셰어 로맨스가 시작된다. 행운의 흐름이 바뀌기 시작한 두 사람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기묘한 사건들이 참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라며 "첫 방송부터 호평을 이끌어낸 박시후와 송지효의 기대 이상의 시너지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한편 '러블리 호러블리' 3, 4회는 오늘(14일) 밤 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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