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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M 임영민 "치열한 8월 합류, 차트 50위권 진입이 목표"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브랜뉴)
(사진=브랜뉴)

그룹 MXM이 8월에 컴백하는 소감을 밝히면서 기대하는 성적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임영민은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MXM(임영민, 김동현)의 1번째 미니앨범 ‘모 댄 에버(More than ev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굉장히 치열한 8월에 우리가 합류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린다. 기존에 못 뵈었던 선배들 보는 기대감도 있다. 인사도 드리고 우리의 존재를 알리고 싶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임영민은 “음원 성적은 차트 진입하는 게 바람이다. 50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싶다”라며 “우리 타이틀곡 ‘야야야’는 중독적인 매력이 있다. 후렴구가 한 번 들으면 생각나는 곡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스쳐 지나가면서 들어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한 동현은 “음악방송에서 1등을 한 번 하고, 사람들이 많이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다.

한편, MXM의 ‘More than ever’ 음원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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