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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 D-1, ‘신과함께2’ ‘공작’ 이어 ‘3파전 본격 돌입’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영화 ‘목격자’가 개봉을 하루 앞둔 가운데,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오는 15일 개봉하는 영화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깃이 되어버린 목격자(이성민 분)와 범인(곽시양 분)가 벌이는 추격 스릴러다.

개봉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3시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목격자’는 실시간 예매율 11.8%로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 전체에서는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여름 성수기 시장에서 4번 타자로 개봉한 ‘목격자’는 올 여름 유일한 스릴러로 ‘신과함께-인과 연’ ‘공작’과 함께 막바지 여름 시장의 한국 영화 흥행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성민은 현재 박스오피스 1위인 ‘공작’에 이어 ‘목격자’의 주연 배우로 출연, 전혀 다른 색깔의 캐릭터로 연기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목격자’는 김상호, 진경, 곽시양 등이 출연한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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