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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측 "필리핀 마닐라 공항 활주로 사고, 19일→26일 공연 연기"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여자친구(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여자친구(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그룹 여자친구의 필리핀 마닐라 공연이 현지 측 사정으로 연기 되었다.

18일 오후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오는 19일 예정되었던 2018 Season of GFRIEND in Manila 공연이 필리핀 마닐라 국제공항 활주로의 비행기 이탈 사고로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쏘스뮤직은 “이번 사고로 마닐라 국제공항과 마닐라 국제공항을 오가는 모든 항공편이 취소되거나 지연되는 상황으로 부득이하게 공연 연기를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공연을 기대하셨을 모든 버디 여러분들, 특히 필리핀 버디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쏘스뮤직은 오는 26일 일요일 오후 7시 KIA THEATRE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여 예고했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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