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JTBC)

‘아는 형님’ NCT 루카스가 닮은꼴 부자로 거듭났다.

18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외국에서 왔어요’ 특집으로 god 박준형, NCT 루카스, 갓세븐 뱀뱀, 아이들 우기 등이 출연했다.

이날 루카스는 “아빠가 중국 홍콩 사람이고, 엄마는 태국 사람이다. 중국어, 광둥어, 태국어, 영어, 한국어 할 줄 안다”라며 “학교 다닐 때 너무 공부 못 해서 인생 경험하려고 오디션을 보고 NCT가 됐다. 그때 홍콩에서 SM오디션 있었는데, 3개 포즈 취하고 바로 합격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아는 형님’ 멤버들은 루카스를 보며 “정말 잘 생기지 않았냐. 다리도 진짜 길다”라며 “이소룡 젊었을 때와 닮았다. 금성무, 샤이니 민호, 고수, 이동욱 등도 닮았다”라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