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컬쳐띵크)
힙합 페스티벌 ‘RAPBEAT FESTIVAL 2018’이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20일 공개된 ‘RAPBEAT FESTIVAL 2018’ 3차 라인업은 힙합 레이블 인디고뮤직을 비롯하여 양동근, 코홀트 크루, 홈즈 크루, 효린, 정기고 등이 추가되었다.
특히 인디고뮤직은 스윙스(Swings), 영비(Young B), 노엘(NO:EL), 저스디스(JUSTHIS), 키드밀리(Kid Milli), 재키와이(Jvcki Wai) 전원 출격을 알리며 반향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대체 불가능한 독특한 플로우를 가진 양동근, 개성 있는 랩 스타일을 가진 코홀트 크루의 오케이션(Okasian), 비프리(B-Free), 제이올데이(JayAllday)와 홈즈 크루의 와일리(Y1ee), 슈피(Shupie), 씰리붓(Sillyboot)도 이름을 올렸으며, 매혹적인 음색의 가수 효린과 R&B 대표 보컬리스트 정기고까지 페스티벌에 참여를 알렸다.
이에 ‘RAPBEAT FESTIVAL 2018’은 뉴욕 브루클린 힙합 그룹 PHONY PPL과 이센스(E SENS)를 포함하여 총 84명의 아티스트의 출연이 확정되었다. 오는 9월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