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지영 기자]
(사진=왕지원 인스타그램)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출연중인 배우 왕지원이 최근 SNS를 통해 신혜선과 친분을 과시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왕지원과 신혜선은 라이벌 관계로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신혜선의 개미 허리에 가늘고 긴 팔을 두른 왕지원의 모습 속에서 특유의 가늘고 늘씬한 몸매가 더욱 부각됐다.
왕지원과 신혜선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불구하고 모태미녀인 두 배우의 시너지로 아름다운 미모가 빛을 발했다.
사진이 올라오자 팬들은 “둘이 넘 귀여워요” “서리랑 태린이 얼른 친해지자” “둘이 넘 잘 어울려요” “너무 예뻐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