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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김수미, ‘돼지고기 두루치기’ 비법 공개…'침샘자극'

[비즈엔터 이지영 기자]

(사진=tvN '수미네 반찬'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수미네 반찬' 방송화면 캡처)

‘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돼지고기 두루치기’ 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는 돼지고기 두루치기의 비법과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날 김수미는 "돼지고기 앞다릿살 뒷다릿살이 제일 맛이 고소하다. 제일 관건이 얇게 써는 것 이다. 너무 넓으니깐 반씩 잘라주면 된다"라며 제자들에게 요리법을 공개했다.

이어 김수미는 양념을 만들기 시작했다. 김수미는 "돼지고기하고 제일 어울리는 게 양파다"라며 양파를 썰기 시작했다. 이어 미카엘에게 "양파는 가늘게, 얇게 썰어"라고 조언을 했다. 이어 다진 마늘, 고추장 2큰술, 양조간장 2큰술, 설탕 4큰술로 양념장을 만들었다.

또한 김수미는 "매실액이 꼭 들어가야 잡냄새가 없어져”라며 조언을 하며 매실을 넣었다. 이어 매실 위에 후춧가루를 넣고, 양념이 잘 섞이게 골고루 저었다. 이어 완성된 양념장에 돼지고기와 썰어놓은 양파를 넣었다.

김수미는 "이렇게 해서 한 30분 재워 노세요. 그래야 고기가 양념을 다 빨아먹어서 맛이 있다"며 남다른 요리팁을 공개했다.

이에 미카엘이 "고춧가루 안 넣어요?"라고 김수미에게 물어봤다. 김수미는 양념장에 고춧가루를 넣었다고 착각했지만 이내 "안 넣었나봐. 미카엘. 암 쏘 쏘리. 고춧가루 넣자"라고 답했다. 이어 미카엘이 "선생님 생강도 들어갑니까?" 라고 묻자 김수미는 "생강도 빠트렸다. 미카엘이 살려주네. 생강 안 넣으면 큰일날 뻔했다. 생강도 많이 넣어"라며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날 김수미는 "팬에 기름 안 넣습니다. 돼지고기 자체가 기름이기 때문에"라며 남다른 조리 팁을 제공했다.

또한 김수미는 제육볶음과 두루치기의 차이에 관해 설명했다. 김수미는 "물을 넣고 끓이는 것은 두루치기이고, 물기가 없게 볶는 것이 제육볶음이다"라며 "근데 내가 돼지고기볶음에 물기 있는것을 싫어해서 이렇게 마른 두루치기를 하는 거야"라며 김수미표 돼지고기 두루치기를 소개했다.

곧이어 완성된 김수미표 돼지고기 두루치기는 시청자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을 자극했다.

이지영 기자 jiyoung15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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