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
주말극장가가 한국영화 4파전으로 펼쳐졌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너의 결혼식’은 지난 주말(24~26일) 3일 동안 69만 4249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90만 1234명이다.
이어 같은 기간 ‘목격자’는 43만 3011명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주말 동안 200만 관객을 돌파하고 누적 관객수 총 219만 7309명을 나타냈다.
‘공작’은 31만 7453명으로 3위, 누적 관객수 466만 1011명을 모았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29만 93명을 모아 4위에 자리했다. 누적 관객수는 1187만 971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