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원희 기자]
(사진=비즈엔터DB)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언론 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되며 올 여름 가장 파격적인 화제작으로 이목을 모으고 있다.
수애와 변혁 감독은 '나이트 라인'에 출연해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능력과 야망으로 가득 찬 미술관 부관장 오수연으로 변신을 꾀한 수애는 역할을 맡게 된 소감부터 연기에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전할 예정. 이어 변혁 감독은 스크린 복귀작으로 '상류사회'를 그려낸 이유부터 연출 의도까지 관객들이 궁금해하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밝힌다.
수애와 변혁 감독이 전할 '상류사회'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는 오늘(28일) 밤 12시 30분 '나이트 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상류사회'는 8월 29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