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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트와이스 선미 아이콘 NCT 청하, ‘코리안 뮤직 웨이브’ 출격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MBC)
(사진=MBC)

한류를 이끄는 아티스트들이 축제의 장을 연다.

오는 9월 8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는 ‘코리안 뮤직 웨이브(Korean Music Wave, KMW)’가 개최된다. 그룹 샤이니의 민호와 배우 조보아의 진행으로 오후 7시 30분부터 약 120분간 펼쳐질 예정이다.

데뷔 20년 차인 신화를 비롯해 트와이스, 선미, 아이콘, 러블리즈, NCT, 청하, 어반자카파, 우주소녀, 펜타곤, 아이들, 더보이즈 등 국내 최정상 아이돌이 총출동해 기존곡뿐만 아니라 ‘코리안 뮤직 웨이브’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MBC ‘DMCF 2018’측은 “‘코리안 뮤직 웨이브’는 DMC 페스티벌의 중심이 될 가장 화려한 쇼가 될 것이다”며 “가을밤을 뜨겁게 수놓을 K-POP 가수들의 특별한 무대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MBC가 선보이는 ‘DMCF 2018’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시청자 참여형 문화 축제로 방송 체험은 물론, 문화콘텐츠, ICT(정보통신기술)을 주제로 한 ‘보이는 미래 컨퍼런스 2018’까지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가 결합된 신개념 한류 축제이다. 오는 9월 5일 개막공연인 '슈퍼콘서트'를 시작으로 9일까지 5일 동안 MBC 상암 사옥과 상암 문화광장, 상암 DMS거리, 누리꿈 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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