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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코어] ‘상류사회’ 개봉 첫날 13만 명...박스오피스 2위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상류사회’가 박스오피스 2위로 시작을 알렸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상류사회’는 개봉 첫 날인 지난 29일 하루 동안 867개 스크린에서 13만 1803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이는 ‘바람 바람 바람’(9만 5534명)과 ‘버닝’(5만 4088명) 등 2018년 개봉된 청불 한국 영화 오프닝 스코어 중 가장 높은 기록이며, 비슷한 소재인 ‘돈의 맛’(2012년, 11만 8042명)보다도 높다.

‘너의 결혼식’은 신작 ‘상류사회’ 개봉에도 불구하고 8일째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너의 결혼식’은 849개 스크린에서 16만 9701명을 모아 총 128만 1832명을 누적했다.

‘상류사회’와 함께 개봉한 외화 ‘서치’는 586개 스크린에서 6만 1992명을 모아 3위에 안착했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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