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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연 남편 김진근 누구? 아버지 김진규-이모부 이덕화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배우 정애연이 남편 김진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새삼 김진근의 이력이 주목 받고 있다.

1995년 연극 무대를 통해 데뷔한 김진근은 영화 '은행나무 침대 2 : 단적비연수' '아카시아' '주홍글씨' '두 사람이다' '킬링타임' '톱스타' '백프로'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불량 주부' '제5공화국' '눈꽃' '에어시티' '그래도 좋아!' '아테나: 전쟁의 여신' '부탁해요 캡틴'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갑동이' '치즈인더트랩' '사임당, 빛의 일기' '리턴'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김진근의 아버지가 배우 고(故) 김진규, 어머니가 고(故) 김보애, 그의 누나는 배우 고 김진아다. 또한 김진근의 이모부가 이덕화다.

정애연은 30일 tvN '인생술집'에서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나한테 너무 잘해 준다. 작품을 할 때, 매일 팩스로 저한테 편지를 보냈고, 저한테 말도 없이 엄마를 모시고 홍콩으로 왔다. 오빠가 노력을 정말 많이 했다"라며 웃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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