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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다이어트 감량 프로젝트 도전...사진 보정 논란은 왜?

[비즈엔터 이지영 기자]

(사진=에이미 인스타그램)
(사진=에이미 인스타그램)

에이미가 '다이어트 사진 보정' 논란에 휩싸였다.

에이미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종이 아닌 도전. #다이어트. #셀프실험. #사진보정 아주 조금"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이미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있다. 문제는 에이미가 찍은 헬스장 배경 바닥 선이 구불구불하게 휘어져 있다는 것.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사진 보정이라는 의견을 개진했다.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효과 입증하시려는 건데 보정하시면 안되죠""살 빼신 거라면서 지나친 사진 보정은 아니지 않나?""포토샵 한 거 너무 티 나요""사진 보정 하려면 티 안 나게"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에이미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인스타그램의 사진을 살짝 보정을 했다. 워낙 기계치라서 티 안 나게 보정을 하는 방법은 모르겠다. 있는 그대로 사진을 올리면 다소 혐오스럽게 보실까 봐 조금 손을 댄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관심을 얻기 위한 게 아니다. 나는 관종이 아니다. 그저 나 자신에 대한 약속이고 실험이다.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기보다 응원의 메시지를 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 jiyoung15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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