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한끼줍쇼'가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3.192%(전국유료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방송분이 기록한 3.614%보다 0.422%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는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와 박재범이 밥동무 출연해 이경규, 강호동과 한끼에 도전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N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은 1.620%의 시청률을 보였으며, TV조선 '강적들'은 2.64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