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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오지지, 훈훈한 단체샷…"다음엔 다같이면 더 좋겠네"

[비즈엔터 이지영 기자]

(사진=써니 인스타그램)
(사진=써니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오지지(Oh!GG)가 함께한 사진이 훈훈함을 더했다.

써니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한 브이앱. 재밌었지요? 소원(소녀시대 공식 팬 클럽)이 좋아하면 우린 더 좋아"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이어 "근데. 엠씨 출신이 이렇게 많은데. 12년을 같이 방송해 왔는데. 왜 항상 뭉치면 정신없는 거니 소시야. 빨리 또 뭉치자. 다음엔 다 같이면 더 좋겠네"라며 V앱 출연 소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녀시대 태연, 써니, 효연, 유리, 윤아가 카메라를 응시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들의 아름다운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소녀시대 오지지(Oh!GG)는 지난 5일 싱글 ‘몰랐니(Lil’ Touch)’로 컴백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지영 기자 jiyoung15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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