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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나라, ‘인생술집’에 이어 ‘수요미식회’까지 접수

[비즈엔터 이지영 기자]

(사진=뽀빠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뽀빠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수요미식회'에 '믿고 보는 신스틸러' 배우 오나라가 출연해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tvN 예능 '택시'와 '인생술집'에 출연하며 예능계까지 매력을 드러낸 배우 오나라가 이번에는 평소 팬이자 즐겨보던 '수요미식회' '샌드위치' 편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나라는 방송 예고 영상에서 "연장도 필요 없고, 샌드위치가 먹기 간편하잖아요.빵에서 느껴지는 아사삭한 크런키함이 너무 맛있더라고요"라며 시청자들의 청각을 괴롭히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인생술집’ ‘수요미식회’ tvN 예능에 연이어 출연하며 밀접한 관계(?)를 보이고 있는 배우 오나라는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며 신스틸러의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오나라만의 솔직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활약한 tvN 예능 '수요미식회' '샌드위치' 편은 오는 12일 오후 12시 20분 방송된다.

이지영 기자 jiyoung15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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