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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젤리피쉬가 6년 만에 선보이는 男 아이돌...데뷔 전 로드 무비로 첫 선

[비즈엔터 이지영 기자]

(사진=Mnet 제공)
(사진=Mnet 제공)

7인조 보이 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리얼 로드 무비 Mnet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로 데뷔 전 시청자를 찾는다.

베리베리(VERIVERY)는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작사, 작곡, 영상 등 크리에이티브한 멤버들로 구성됐고,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빅스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아이돌이다.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는 갓 모습을 드러낸 베리베리(VERIVERY)가 경비도 목적지도 없이 발길이 닿는 대로 무작정 떠난 이들이 낯선 여행지에서 만들어 낸 순도 100%의 리얼 성장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21일 첫 방송을 확정한 Mnet은 오늘 베리베리(VERIVERY) 멤버 모두 한 자리에 모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베리베리(VERIVERY)는 감각적인 리듬에 맞춰 부드럽고도 힘입는 칼군무를 펼치며 등장한다. 진지한 표정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이던 중 느닷없는 ‘NG’ 외침에 멤버 모두 어리둥절해하고, 이들을 촬영하던 스탭들이 화면에 담긴다.

촬영 스태프 역시 베리베리(VERIVERY) 멤버들이다. 각자 마이크와 카메라, 조명을 책임지고 디렉팅까지 척척 해내는 모습이다. 화려한 퍼포먼스의 아이돌이자 크리에이티브한 재능을 고루 갖춘 일곱 멤버들의 멀티 캐릭터가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를 통해 공개될 것이다.

한편, VERIVERY(베리베리)의 리얼 로드 무비, ‘지금부터 베리베리 해’는 오는 21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Mnet에서 방송된다.

이지영 기자 jiyoung15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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