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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남자친구 폭행 혐의로 조사 예정… 뜻밖의 열애 공개

[비즈엔터 김원희 기자]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남자친구를 폭행함 혐의로 신고됐다.

서울 강남 경찰서에 따르면 13일 자정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라에서 구하라의 남자친구 A씨로부터 구하라가 자신을 폭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다. A씨는 구하라와 동갑내기 헤어디자이너로, 그가 결별을 요구하자 구하라가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구하라는 이에 대해 쌍방폭행임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당사자와 연락해 출석 일정을 잡아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구하라 소속사 콘텐츠와이 측은 "본인 확인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구하라는 지난 5일에도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병원에 실려갔다는 '지라시'가 돌았으나 구하라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이후 구하라는 수면 장애가 있어 병원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구하라는 2008년 걸그룹 카라로 데뷔, 2016년 그룹 해체 후에도 드라마 '시티헌터', 예능 '서울메이트'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원희 기자 kimw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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