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둥지탈출3' 이아현이 방송 후 지인들의 반응을 전했다.

이아현은 18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방송이 나간 후 주변에서 남편 이야기만 나오고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래서 내가 '나는 어땠는데?'라고 물었더니 독해보인다면서 그렇게 (아이들을) 키우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앞서 이아현은 피겨 국제 심판이 꿈이라고 밝힌 딸 유주 양의 체중 감량을 위해 철저하게 식단 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한편, 이아현의 남편 스티븐 리는 자상하고 온화한 모습이라 독해보였던 그와는 대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