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옥탑방의 문제아들' 멤버들, '생각하는 사람' 첫 문제부터 '난관'

[비즈엔터 김원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멤버들이 첫 문제부터 난관에 부딪히며 웃음을 안겼다.

25일 첫 방송된 KBS 2TV 파일럿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상식문제 10문제를 맞혀야 방에서 탈출할 수 있는 퀴즈쇼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옥탑방에 모여 상식 문제를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문제는 오귀스트 로댕의 작품 '생각하는 사람'의 자세를 재현하는 것. 그러나 멤버들은 생각하는 사람을 쉽게 생각해내지 못해 여러가지 자세에 도전해 폭소하게 했다. 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포즈를 시도한 끝에 멤버들은 오른손으로 턱을 괴고 다리를 꼬는 자세까지 완성했다. 그러나 왼손의 위치를 알지 못해 헤매던 가운데, 송은이가 겨우 정답을 맞췄다. 김용만은 "정답을 맞혔는데 크게 기쁘지 않다"고 씁쓸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고, 제작진이 "첫 문제 푸는 데 40분이 걸렸다"고 덧붙여 또 한번 폭소가 터졌다.

김원희 기자 kimwh@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