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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양궁 에이스 아이린 VS 쯔위 접전, 레드벨벳 결승 진출

[비즈엔터 김원희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양궁 종목 결승전에 진출했다

25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에서는 걸그룹들의 양궁 대전이 펼쳐졌다.

이날 여자 양궁 준결승은 트와이스와 레드벨벳의 빅매치로 시선을 모았다. 첫 출전인 트와이스 채영은 고전 속에 마지막 화살을 10점에 맞춰 환호를 이끌어냈다. 에이스 레드벨벳 아이린과 트와이스 쯔위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이미 크게 앞서고 있던 레드벨벳이 결국 85대 71로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중앙의 카메라 렌즈를 깨는 10점, 일명 퍼펙트 골드가 안 나온 지 오래되었다. 퍼펙트골드가 나오면 제가 치킨을 쏘겠다"고 공약을 걸어 출전한 아이돌그룹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김원희 기자 kimw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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