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소녀시대 유리, 10월 4일 ‘빠져가’로 솔로 데뷔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유리가 솔로 가수로서 첫발을 내딛는다.

유리는 27일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소녀시대 계정을 통해 솔로 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유리의 첫 번째 미니앨범 ‘The First Scene’(더 퍼스트 신)는 유리가 데뷔한 후 처음 발표하는 솔로 앨범으로, 타이틀 곡 ‘빠져가(Into You)’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을 수록해 유리만의 음악 감성을 드러낼 예정이다.

앞서 유리는 소녀시대 및 소녀시대-Oh!GG로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해 왔다. 오는 10월 1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에서는 여주인공 ‘복승아’ 역을 맡아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 이에 이번 솔로 앨범과 드라마를 통해 보여줄 다채로운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유리의 ‘The First Scene’은 10월 4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