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CJ엔터테인먼트)
영화 ‘협상’이 개봉 후 처음으로 박스오피스 2위로 올라왔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협상’은 지난 27일 하루 동안 775개 스크린에서 6만 2367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37만 4758명이다.
이어 ‘명당’은 882개 스크린에서 5만 4668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개봉 이후 처음 '협상'에게 밀려났으나 누적 관객수가 172만 8536명으로 약 35만 명이 차이로 ‘협상’보다 우위다.
박스오피스 1위는 변함없이 ‘안시성’이 차지했다. ‘안시성’은 1262개 스크린에서 16만 3302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 371만 412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