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한끼줍쇼'가 동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중 1위를 차지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 3.4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방송분이 기록한 3.849%보다 0.364%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중에서는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보성과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밥동무로 출연, 서울 은평구 갈현동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재방송)는 1.870%, MBN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은 2.108%, TV조선 '강적들'은 2.112%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