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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맨 블랙 "웹드라마 100만 뷰 자신, 달성시 팬들에게 커피 내려드릴 것"

[비즈엔터 김원희 기자]

더 맨 블랙 멤버들이 주연으로 촬영을 마친 웹드라마에 대해 언급했다

더 맨 블랙 멤버 강태우는 1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 ‘VARIOUS COLORS’에서 최근 촬영을 마친 웹드라에 대해 “100만뷰 자신 있다”고 전했다.

더 맨 블랙은 오는 17일 네이버TV를 통해 고등 히어로 웹드라마 ‘고벤져스’를 선보인다. ‘고벤져스’는 너무 독특하거나 평범해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아웃사이더들이 우연히 주인 없는 핸드폰을 발견, 초능력 어플을 실행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멤버 강태우는 ‘고벤져스’ 촬영에 대해 “멤버들과 연기 호흡이 잘 맞았다. 어려웠던 부분은 태우라는 인물 톤을 어떻게 잡을까 하는 것이었는데 형들과 감독님이 조언 많이 해주셔서 잘 촬영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요즘 시청률 공약을 많이 하지 않나. 어느 정도 예상하냐. 100만뷰 가능한가”라는 사회자 이지애의 질문에 강태우는 곧바로 “100만뷰 자신 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백만뷰 달성 공약에 대해 멤버 이형석은 “제가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는데 멤버들과 함께 커피 내려주면서 팬분들과 소통하면 어떨까 한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더 맨 블랙은 각기 다른 재능과 끼를 가진 엄세웅, 정진환, 강태우, 신정유, 천승호, 최찬이, 고우진, 윤준원, 이형석, 최성용 10명의 멤버로 구성된 ‘더 맨’ 프로젝트의 1기 멀티테이너 그룹이다. 오는 11월 첫 번째 데뷔 미니 앨범 ‘Various Colors’를 공개하고, 내년 초부터 해외공연을 통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원희 기자 kimw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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