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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진, 낸시랭과 파경 "이혼 진행 중"

[비즈엔터 이지영 기자]

(사진=비즈엔터DB)
(사진=비즈엔터DB)

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남편 왕진진(본명 전준주)이 파경 소식을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왕진진은 스타뉴스를 통해 "아내와 모든 오해를 풀려고 했지만, 아내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현혹돼 철저히 나를 피했다"며 "낸시랭이 이미 이혼 진행을 위해 법률 대리인을 고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하늘이 맺어주신 인연을 끝까지 지키려고 최선을 다했지만 이미 마음이 떠났다"고 심경을 전했다.

왕진진은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자택 욕실에서 목에 붕대를 맨 채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고 이데일리가 보도했다. 현재 왕진진은 사건을 보도한 이데일리를 통해 "의식을 찾아 현재 회복 중이며 의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퇴원을 강행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왕진진이 지난달 20일 낸시랭과의 부부싸움 중 둔기 형태의 물건으로 문을 파손했다. 이에 왕진진은 특수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에 왕진진의 의견에 대해서 누리꾼들의 반응은 부정적이다. 누리꾼들은 "결혼 전에 말이 많았기에 그의 말에 믿음이 안 간다" "온 국민이 다 예견하고 있던 것을 모른 건가" "주변에서 말리는 결혼은 하면 안 되는 듯" "언니 힘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영 기자 jiyoung15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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