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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왔어' 신이, 20년 만에 가족들과 동거 '어색함'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엄마 나 왔어' 신이가 부모님 집으로 돌아간다.

11일 방송되는 tvN '엄마 나 왔어'에서는 독립 20년 차 배우 신이가 부모님 집으로 돌아간 첫 날이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신이는 가족과 가까워지기 위해 집으로 돌아가기를 결심했다. 하지만 2시간 만에 대화가 끊기고 정적인 시간만이 계속됐다.

거침없는 맘크러쉬 매력을 자랑하는 어머니와 신이는 3초 이상 눈을 못 마주쳤고, 더불어 남동생과의 어색한 케미를 보여줘 웃음을 유발했다.

집을 떠난 지 20년 만에 다시 부모님과의 특별한 동거를 선보이게 된 신이는 최초로 경상도 가족 공개하며, 특히 프로그램 사상 가장 어색한 무(無)대화 가족으로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tvN '엄마 나 왔어'는 독립한 지 오래된 자녀들이 다시 집으로 돌아와 부모님과 특별한 동거를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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